Monday, November 22, 2010

[NEWS] Kim Hyun Joong - Interview with TV Daily 101122



Source: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90384000105211002

   
김현중 "배용준 형 만나면 늘 수다... 제가 부럽데요"[인터뷰①]
2010. 11.22(월) 09:00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김현중에게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아이돌 스타처럼 인기에 도취되어 있는 듯 하면서도 모든 상황을 한 발짝 물러나 관조하고 있는 성숙함이 동시에 공존한다.


물론 이 관조라는 것은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모든 일들이 자신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크게 흥분하지 않는 면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늘 하루를 미리 계획해 놓고 심지어 밥을 먹는 시간도 미리 정해놔야 마음이 놓인다는 김현중. 계획에 모자라 그 계획이 흔들렸을 경우까지 미리 대비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그는 곧 26살이 되는 속이 꽉찬 진짜 청년이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마무리하고 곧바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올랐던 김현중은 고단한 스케줄 때문이었는지 피곤해보였지만 생각보다 늠름한 모습이었다.


"그래도 많이 잤어요. 한 4시간? 드라마 촬영할때는 3일에 4시간도 못 자는데요.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워낙 체력이 좋아요" 생각해보면 피곤함을 느낄 수도 없을 정도로 무척 바빴다. 개막식 무대부터 CNN 인터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제가 86년생인데 '아시안게임' 첫 회가 한국이었잖아요. 그때 태어났는데 개막식 무대까지 오른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로웠어요 그것도 한국을 대표해서 나갔으니 정말 좋죠. 엄청난 관객수를 보면서 이 사람들이 다 내 콘서트에 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죠"


반응도 뜨거웠다. 개막식에서 그는 환한 미소로 노래를 부르며 중국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분명 놀라운 일이였던 게 확실히 팬이 늘어났더라구요. 다음날 출국하는데 공항에 팬이 엄청나게 몰린거에요. 하루 만에 이렇게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분명 김현중에 대한 관심은 남달랐다. 공항패션이 화제가 될 만큼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다. "공항패션이요? 스타일리스트가 해주는대로 입어서 화제가 된거에요. 근데 내가 차도남인가? 제가 차갑지는 않잖아요 그 이미지와 저는 좀 다른 것 같은데..."


김현중이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차도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실제로 저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신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닭볶음탕에 소주를 즐겨먹는 사람이에요. 그런 제가 차가운 도시 남자는 절대 아니죠"




CNN 인터뷰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최근 CNN은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조명하면서 유튜브에서 방영된 '장난스런 키스'를 지목했다. 그리고 김현중을 한류를 이을 차세대 가수 겸 배우로 꼽았다.


"전 아직 한류스타는 아니에요. 그 말에는 무리가 있죠. 다만 그걸 준비할 뿐이에요. (배)용준이 형이 많이 도와주고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람들이 대단한 얘기를 하는 줄 아는데 그냥 일상적인 얘기를 많이해요. 어제도 새벽 1시까지 얘기했던 것 같아요"


배용준과 김현중과의 만남. 생각만해도 흥분할 팬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한번도 공식석상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다. "정말 이상한게요. 형이랑 제가 특별한 곳에 가는게 아니라 그냥 남들이 가는 까페에 가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인터넷에 오를 법 한데 한번도 그런 일이 없었어요. 이상하죠?"


두 훈남이 함께 모인 것 자체를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가? 그냥 저희도 똑같은데...형에게는 감사한게 정말 많아요. 형이 한류스타였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길을 다 닦아놓았잖아요. 그래서 형은 제가 부럽데요. 길을 걸을 때 무엇이 힘든지 조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자기는 없었다고. 그런데 저는 그런 것들을 다 가르쳐 줄 수있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김현중과 배용준의 주거니 받거니 덕담을 떠올리니 생각만해도 훈훈해진다. 배용준이 특별히 생각하는 후배인 만큼 김현중은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 "제가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이유는 인생이 확 달라질 작품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물론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웠지만 그건 숫자일 뿐이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니까요"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Source: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90384050105212002

김현중 "무뚝뚝한 성격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늘 차인다" [인터뷰②]
2010. 11.22(월) 09:00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사람들이 왜 저를 좋아하냐구요? 글쎄요. 왜 정말 나 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왜 사람들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이 김현중의 입에서 나왔다면 믿을 수 있을까? TV 속에서 비춰지는 김현중은 다정다감한 연인의 이미지지만 실제로 김현중은 약간 무뚝뚝한 성격이다.


그래서일까? 김현중에게는 씁쓸한 연애경험이 많았다. "제가 약간 무뚝뚝한 편이에요. 여자친구에게 잘해주기도 하지만 사귈 때 표현에 좀 인색하기 때문에 항상 차였던 것 같아요"


꽃미남 김현중이 여자에게 차인다?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믿을 수 없다는 말에 김현중이 평온하게(?) 말을 이어간다. "짝사랑해서 고백하면 실패한 경우가 많았고, 전 여자친구를 사귀면 항상 차였어요. 저랑 사귀면 재미가 없나봐요. 제가 이성보다는 친구 만나는 걸 더 좋아해서 아무래도 소홀하게 되는 것도 있었어요"


그렇다면 친구와 애인, 둘 중 하나를 택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누구를 택할까? "누구를 택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제가 여자친구보다 친한 동성친구에게 정신이 팔리는 건 있는 거 같아요. 함께 시간도 많이 보내구요. 그래도 여자친구한테 잘할 때는 잘해요"


김현중은 말이 짧은 사람이지만 입을 열면 감추는 일이 없이 솔직한 사람이었다. 자신을 감춘다기 보다는 마음의 문을 잘 열지 않는 타입이다. 사람들에게 쉽게 자신을 꺼내 보이지 않지만 일단 말을 하면 솔직하다는 것. 이것이 김현중의 오묘한 매력이다.


연애에 대한 질문에 있어서도 김현중은 말을 돌리거나 감추지 않았다. "연애를 하면 공개할 생각은 없어요. 누구의 여자친구였다는 타이틀을 평생 여자에게 주는 건 실례 같아서 싫어요. 그게 상대방에게는 고통일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얘기하고 싶지 않아요"


혹시 같은 직종에 있던 사람을 만난 적은 있을까? "이름이 알려진 사람은 있었죠. 지나다보니 이름이 없어진 친구도 있고요"


늘 계획에 따라 인생을 살고 있다는 김현중은 운명을 믿을까? "믿어요. 첫눈에 반한다는 것도 믿어요.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상대방이 그냥 '안녕하세요' 했을 뿐인데 눈에 들어 온 경험이 있었어요"


"전 털털한 사람이 좋아요. 지나치게 여성스럽거나 조신한 사람은 제가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저한테 털털하고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좋아요. 전 '오빠'하며 친근하게 구는 여자 후배들과도 말을 잘 못하거든요"


지금까지 사귄 여성은 모두 보이쉬한 타입이었던 걸까? "그런데 이상하죠? 이상형하고 실제는 다르더라구요. 정작 그런 성격의 여성과는 딱 한번사귀어 봤어요"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Source: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90384060105216002


김현중 "제가 차도남이라구요? 가장 안 어울리는 수식어" [인터뷰③]
2010. 11.22(월) 09:01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김현중은 호불호가 분명한 배우다. 가치관도 뚜렷한 편이고 에고가 강하다. 때문일까? 수식어에 대한 호불호 역시 갈려있었다.


"저 절대 차가운 도시 남자 아닙니다" 김현중에게 가장 불만인 수식어는 바로 '차도남'. 최근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을 위해 입었던 공항 패션에 언론이 '차도남'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줬지만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손사레를 친다.


"글쎄.. 제가 차도남 스타일인가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제가 차갑지는 않잖아요. 실제로 저는 트레이닝복에 슬리퍼를 신고 동네에서 친구들과 닭볶음탕에 소주를 즐겨 먹는 사람이에요. 그런 제가 차가운 도시 남자는 아니죠"


이제부터 김현중에게 '차도남'이라는 수식어는 제외해야할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차도남과 전혀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모양이다. "전 세련되지 않았어요. 유행에도 정말 무감각해요. 스마트 폰에도 관심이 없고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김현중이 일 외에 집중하는 것은 무엇일까? "전 다른 남자 분들처럼 게임이나 당구를 안좋아해서요. 제일 좋아하는 건 축구하는 거랑 캠핑카 빌려서 친구들이랑 계곡에서 백숙을 끓여먹는게 제일 재밌어요. 축구는 일주일에 한번은 꼭 해요"


제2의 한류스타 자리를 예약하고 있는 스타의 입에서 털털한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김현중에게는 무척 어른스러운 면이 존재했다. 청춘의 아이콘이지만 인생의 모든 계획을 미리 짜놓은 듯한 꽉찬 면이 그에겐 존재한다.


"전 항상 플랜이 있어요. 계획이 있는 걸 좋아해요.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서 마음이 놓이질 않아요. 더 신중해지기도 했어요. 예전에 22억을 벌면 그만두겠다고 말한 적이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정말 어릴 적 발언인 것 같아요. 그때는 1억을 쉽게 벌 수 있는 줄 알았어요. 어려운 일이라는 걸 자라면서 알게됐죠"


일찍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도 바뀌었을까? 김현중은 평소 30세가 되면 결혼해 아들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해왔다. "30살이면 진짜 어른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아마도 30살에는 결혼을 못할 것 같고, 결국 자녀계획도 다 변경됐어요. 지금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고 그냥 일이 좋아요"


그만큼 김현중은 할 일도 남겨진 일도 무척 많다. 시청률은 낮았지만 많은 국가에 판권을 판매한 '장난스런 키스'는 앞으로 그에게 제2의 인생을 열어줄수도 있다.


"하루하루를 터닝 포인트라 생각해요. 전 하루 일과를 정해놓고 밥 먹는 시간을 정해요. 생각 없이 입으로 뱉은 말도 꼭 지키려고 해요. 인생을 계획있게 살고 싶어요. 그만큼 제게는 할 일이 많으니까요"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Source: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90384120105217002


김현중 "1년에 두 번은 귀신 보지만 무섭지 않다" [인터뷰④]
2010. 11.22(월) 09:02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귀신이요? 아직도 1년에 두 번은 보는데?"


꽃미남 청년의 입에서는 불쑥불쑥 예상할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왔다. 물론 김현중은 스스로 기꺼이 타인에게 자신을 내보이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대답은 우선은 솔직했고 거짓이 없었다.


연예인의 귀신 목격담은 종종 대중의 귓가에 들려오곤 하지만 김현중처럼 심드렁하게 귀신을 본다고 말하는 이는 처음이다. 마치 일상적인 일처럼 "아직도 귀신을 본다"고 말하는 김현중에게서 누군가 제압할 수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규종이도 귀신을 같이 보거든요. 그래서 '어, 방금 봤어?'라고 물어봐요" 무서워 소름이 끼친다는 기자를 그는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바라본다. 인터뷰 시간이 끝나가고 있지만 김현중이라는 알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최근 김현중에게는 떠들석한 수식어가 붙어다닌다. 배용준을 이을 제2의 한류스타, 패션과 청춘의 아이콘 등등. 하지만 그는 이 시끄러운 풍파에 휩쓸리지 않는다. 마치 타인을 얘기하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하나 준비되고 계획되어 있었다. 구분하자면 그는 감성보다는 이성에 충실한 사람이다. 스스로도 말하기를 그는 자신의 감성을 이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이리라.



   

김현중 "1년에 두 번은 귀신 보지만 무섭지 않다" [인터뷰④]
2010. 11.22(월) 09:02    확대축소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귀신이요? 아직도 1년에 두 번은 보는데?"


꽃미남 청년의 입에서는 불쑥불쑥 예상할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왔다. 물론 김현중은 스스로 기꺼이 타인에게 자신을 내보이는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모든 대답은 우선은 솔직했고 거짓이 없었다.


연예인의 귀신 목격담은 종종 대중의 귓가에 들려오곤 하지만 김현중처럼 심드렁하게 귀신을 본다고 말하는 이는 처음이다. 마치 일상적인 일처럼 "아직도 귀신을 본다"고 말하는 김현중에게서 누군가 제압할 수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규종이도 귀신을 같이 보거든요. 그래서 '어, 방금 봤어?'라고 물어봐요" 무서워 소름이 끼친다는 기자를 그는 아무런 표정 변화 없이 바라본다. 인터뷰 시간이 끝나가고 있지만 김현중이라는 알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궁금증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순간이다.


최근 김현중에게는 떠들석한 수식어가 붙어다닌다. 배용준을 이을 제2의 한류스타, 패션과 청춘의 아이콘 등등. 하지만 그는 이 시끄러운 풍파에 휩쓸리지 않는다. 마치 타인을 얘기하듯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도 그럴 것이 그에게는 모든 것이 하나하나 준비되고 계획되어 있었다. 구분하자면 그는 감성보다는 이성에 충실한 사람이다. 스스로도 말하기를 그는 자신의 감성을 이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어른이 되는 과정이리라.

김현중은 지금까지 자신의 계획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조언은 듣지만 악의적인 말은 절대 귀담아 듣지 않는다.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라 성격이 그렇다.


"악플에 신경쓰지 않아요. 전 절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는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해하고 있어요. 제가 왜 절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구애를 해야하나요? 설사 그들이 제 부모님을 욕하더라도 전 신경쓰지 않아요.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 걸 말하는데 신경 쓸 필요가 없죠"


때문에 최근 논란이 일었던 연기에 대해서도 종영된 MBC TV '장난스런 키스'의 저조한 시청률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부족한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여러가지 말들에 대해서는 어린 나이에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시청률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그건 숫자일 뿐이니까...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한 건 이 작품이 제 인생에 큰 변화를 줄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은 없어요. 경쟁작이 워낙 재밌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의 반응에 크게 고무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김현중의 미래는 어떤 것일까? "나의 한류는 새로운 한류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자신감에 미래가 보였다. 그것은 허풍이 아니라 구체적인 그림이 그려진 하나의 지도였다.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1 comment:

  1. Dо yοu minԁ if I quοte a few of your articles aѕ long as І proviԁе credit
    anԁ ѕοuгces baсk to your weblog?
    Мy blog іs in the veгy ѕamе niche аs yours
    anԁ my users would rеally bеnefіt fгom some of the information you pгoνide herе.
    Plеaѕe lеt me know if this ok with уou.
    Mаny thаnks!

    Feel free to ѕuгf to my ωеb pagе .
    .. payday loans

    ReplyDele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