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November 22, 2010

[NEWS] Kim Hyun Joong - Interview with Herald Media 101122


Best photo for today !!!
HOT ^^
Source: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19000572

김현중 “신비주의요? 성격에 안맞아요”
2010-11-22 09:00

“한류스타요? 그런거 잘 몰라요. 동네 슈퍼도 잘 가고 축구하러도 다니는데 내가 무슨 한류스타인가. 싶기도 해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주제가 부른 것도 얼떨떨해요.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신비주의요? 제 성격에 안맞아요. 편한게 좋아요.”

꽃미남. 한때 그를 수식하는 대표 단어였다. 182cm의 키, 뽀얀 피부, 큰 눈과 오똑한 코. 순정만화 속 백마탄 왕자의 전형적인 외모를 가진 김현중(24)는 뭇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19세에 데뷔해 6년째 쉬지 않고 활동해온 그가 최근 SS501에서 독립, 또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배우로서 한발짝 나아갔고, 얼마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에서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엉뚱한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5명과 함께 있을 때와 또다른 색채를 드러내고 있다. 18일 만난 김현중은 전에 비해 터프한 남자의 모습이 두드러졌다.



광저우에 들른 소감은 거창할 게 없었다. 한국을 대표해 간 한류스타라는 표현에도 ‘내가 왜 선정됐는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개막식 당일 경기장에 총 9시간 머물렀어요. 자정이 넘어서야 움직일 수 있었죠. 노래부르기 전 리허설하고 딱 5분 부르고 내려와선, 모두 철수할 때까지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규율이 매우 엄격하더라구요. 제 옆방엔 장쯔이씨가 계셨는데, 초청받은 스타들이 단체로 버스타고 이동할 때까지 기다렸어요.(웃음)”

5분간의 짧은 무대였지만, 대회를 위해 한달간 연습했다. 중국어 가사를 외우고 다른 가수들의 위치를 정해놓고 몸짓까지 연습했다고 했다.

김 현중의 첫 주연작 ‘장난스런 키스’는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했다. 김현중의 팬들만 다 봐도 시청률 두 자리수를 넘길거라던 드라마가 시청률 3%대의 굴욕을 맛봐야했다. 주변에선 시끄러웠지만, 정작 본인은 개의치 않았다. “별로 신경 안써요.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이 중요하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주변분들이 조언해주세요. 배용준 형은 ‘형은 혼자힘으로 개척했는데 너는 내가 실패한 부분을 피해가도록 도와줄테니, 참 부럽다’고 하시죠.”

최근 슈퍼스타K2 참가자였던 강승윤과 닮은꼴로 회자되는 것에 대해서는 “핵심이 빗나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자퇴한게 닮았다는건 절대 좋은 건 아니에요. 그친구가 소신을 갖고 끝까지 음악을 했다는게 중요한건데, 자퇴가 닮았다는 것만으로 화제가 되는 것 같아 걱정돼요. 솔직히 자퇴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학생들은 훅훅 움직이거든요. 목표의식을 가지라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음 좋겠어요.”



배우와 가수 중, 가수 쪽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그는 내년 5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내와 아시아 권은 물론 절친한 동료 아이돌 JYJ(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처럼 미국 진출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연말에 동료들과 보낼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요? 명동 거리 걷고 싶어요. 댄서형들이랑 강원도로 얼음 낚시 갈 계획도 세워놨구요. 아, 일단 이번 주말에 축구하고 싶어요! 4시간 연속으로 뛰고 마사지받고, 끝나고 맥주 한잔 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웃음)”

조민선기자/bonjod@heraldm.com

사진=박해묵기자/moo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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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19000689

김현중 “내년 5월 솔로활동 시작…美 진출도 모색”

2010-11-22 09:41

광저우 아시안게임 주제가 부른 한류스타 김현중

5분간의 무대 위해 한달 연습

규율 엄격한 중국 무대 신기

첫 주연작 ‘장난…’ 시청률 저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중요하죠

신비주의 스타? 사실은 소박

연말엔 동료들과 낚시 갈래요


“한류스타요? 그런 거 잘 몰라요. 동네 슈퍼에도 잘 가고 축구하러도 다니는데 내가 무슨 한류스타인가 싶기도 해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주제가 부른 것도 얼떨떨해요.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신비주의요? 제 성격에 안 맞아요. 편한 게 좋아요.”

꽃미남. 한때 그를 수식하는 대표 단어였다. 182㎝의 키, 뽀얀 피부, 큰 눈과 오똑한 코. 순정만화 속 백마 탄 왕자의 전형적인 외모를 가진 김현중(24)은 뭇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19세에 데뷔해 6년째 쉬지 않고 활동해온 그가 최근 SS501에서 독립, 또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배우로서 한 발짝 나아갔고, 얼마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에서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엉뚱한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5명과 함께 있을 때와는 또다른 색채를 드러내는 중이다. 18일 오후 김현중을 만났다.

광저우에 들른 소감은 거창할 게 없었다. 한국을 대표해 간 한류스타라는 표현에도 ‘내가 왜 선정됐는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개막식 당일 경기장에 총 9시간 머물렀어요. 자정이 넘어서야 움직일 수 있었죠. 노래 부르기 전 리허설하고 딱 5분 부르고 내려와선, 모두 철수할 때까지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규율이 매우 엄격하더라고요. 제 옆방엔 장쯔이 씨가 계셨는데, 초청받은 스타들이 단체로 버스타고 이동할 때까지 기다렸어요.(웃음)”

5분간의 짧은 무대였지만, 대회를 위해 한 달간 연습했다. 중국어 가사를 외우고 다른 가수들의 위치를 정해놓고 몸짓까지 연습했다고 했다.

김 현중의 첫 주연작 ‘장난스런 키스’는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했다. 김현중의 팬들만 다 봐도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길 거라던 드라마가 시청률 3%대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주변에선 시끄러웠지만, 정작 본인은 개의치 않았다. “별로 신경 안 써요.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이 중요하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변 분들이 조언해주세요. 배용준 형은 ‘형은 혼자 힘으로 개척했는데 너는 내가 실패한 부분을 피해가도록 도와줄테니, 참 부럽다’고 하시죠.”




최근 슈퍼스타K2 참가자였던 강승윤과 닮은꼴로 회자되는 것에 대해서는 “핵심이 빗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자퇴한 게 닮았다는 건 절대 좋은 건 아니에요. 그 친구가 소신을 갖고 끝까지 음악을 했다는 게 중요한 건데, 자퇴가 닮았다는 것만으로 화제가 되는 것 같아 걱정돼요. 솔직히 자퇴가 좋은 것 아니거든요.(웃음) 목표의식을 가지라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음 좋겠어요.”

배우와 가수 중, 가수 쪽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그는 내년 5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내와 아시아권은 물론 절친한 동료 아이돌 JYJ(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처럼 미국 진출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연말에 동료들과 보낼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요? 명동 거리 걷고 싶어요. 댄서 형들이랑 강원도로 얼음 낚시 갈 계획도 세워놨고요. 아, 일단 이번 주말에 축구 하고 싶어요! 4시간 연속으로 뛰고, 끝나고 맥주 한 잔 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웃음)”

조민선 기자/bonjod@heraldm.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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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122000014

김현중 “신비주의요? 성격에 안맞아요”

2010-11-22 10:28

“한류스타요? 그런 거 잘 몰라요. 동네 슈퍼에도 잘 가고 축구하러도 다니는데 내가 무슨 한류스타인가 싶기도 해요. 광저우 아시안 게임 주제가 부른 것도 얼떨떨해요. 주변에서 대단하다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신비주의요? 제 성격에 안 맞아요. 편한 게 좋아요.”

꽃미남. 한때 그를 수식하는 대표 단어였다. 182㎝의 키, 뽀얀 피부, 큰 눈과 오똑한 코. 순정만화 속 백마 탄 왕자의 전형적인 외모를 가진 김현중(24)은 뭇 여성들의 로망으로 자리잡았다.

19세에 데뷔해 6년째 쉬지 않고 활동해온 그가 최근 SS501에서 독립, 또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를 통해 배우로서 한 발짝 나아갔고, 얼마전에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 개막식 무대에서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엉뚱한 꽃미남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5명과 함께 있을 때와는 또다른 색채를 드러내는 중이다. 18일 오후 김현중을 만났다.



광저우에 들른 소감은 거창할 게 없었다. 한국을 대표해 간 한류스타라는 표현에도 ‘내가 왜 선정됐는지 모르겠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개막식 당일 경기장에 총 9시간 머물렀어요. 자정이 넘어서야 움직일 수 있었죠. 노래 부르기 전 리허설하고 딱 5분 부르고 내려와선, 모두 철수할 때까지 방에 들어가 있었어요. 규율이 매우 엄격하더라고요. 제 옆방엔 장쯔이 씨가 계셨는데, 초청받은 스타들이 단체로 버스타고 이동할 때까지 기다렸어요.(웃음)”

5분간의 짧은 무대였지만, 대회를 위해 한 달간 연습했다. 중국어 가사를 외우고 다른 가수들의 위치를 정해놓고 몸짓까지 연습했다고 했다.

김 현중의 첫 주연작 ‘장난스런 키스’는 생각보다 시청률이 저조했다. 김현중의 팬들만 다 봐도 시청률 두 자릿수를 넘길 거라던 드라마가 시청률 3%대의 굴욕을 맛봐야 했다. 주변에선 시끄러웠지만, 정작 본인은 개의치 않았다. “별로 신경 안 써요.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이 중요하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주변 분들이 조언해주세요. 배용준 형은 ‘형은 혼자 힘으로 개척했는데 너는 내가 실패한 부분을 피해가도록 도와줄테니, 참 부럽다’고 하시죠.”

최근 슈퍼스타K2 참가자였던 강승윤과 닮은꼴로 회자되는 것에 대해서는 “핵심이 빗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자퇴한 게 닮았다는 건 절대 좋은 건 아니에요. 그 친구가 소신을 갖고 끝까지 음악을 했다는 게 중요한 건데, 자퇴가 닮았다는 것만으로 화제가 되는 것 같아 걱정돼요. 솔직히 자퇴가 좋은 것 아니거든요.(웃음) 목표의식을 가지라는 쪽에 초점이 맞춰졌음 좋겠어요.”



배우와 가수 중, 가수 쪽에 더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그는 내년 5월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국내와 아시아권은 물론 절친한 동료 아이돌 JYJ(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처럼 미국 진출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연말에 동료들과 보낼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요? 명동 거리 걷고 싶어요. 댄서 형들이랑 강원도로 얼음 낚시 갈 계획도 세워놨고요. 아, 일단 이번 주말에 축구 하고 싶어요! 4시간 연속으로 뛰고, 끝나고 맥주 한 잔 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웃음)”

조민선 기자/bonjod@heraldm.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m.com

3 comments:

  1. I ԁо not сomment, however аfter brοwsing a few of
    thе remaгks hеre "[NEWS] Kim Hyun Joong - Interview with Herald Media 101122".
    Ӏ do haνе some quеѕtіons for
    уou if yοu don't mind. Is it simply me or do a few of these remarks look like they are written by brain dead people? :-P And, if you are posting on other online social sites, I would like to keep up with everything new you have to post. Could you list of the complete urls of all your social pages like your linkedin profile, Facebook page or twitter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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