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6, 2010

[NEWS] 'Kim Hyun Joong's Partner' - Jung So Min will be the heroin for 'Mischievous Kiss'



Finally.... They found Hyun Joong's partner

Jung So Min - 16/3/1989
She act in Bad Guy Drama @ SBS Channel
I don't know who is she ... just hope they will have a good chemistry
Fighting !!!

p/s: will repost English Translation later ...
I know someone will translate this news ^^



Credit: http://news.mk.co.kr
English Translation: SS501fighting.wordpress.com





Actress Jung So Min was finalized as the heroine of MBC “Mischievous kiss”

Kim Hyun Joong of the group SS501 confirmed as the male character of MBC drama series “Mischievous kiss”, initally involved heroin candidate Park Eun Bin have been eliminated from the final, Jung So Min who starring in drama “Bad Men” was appointed.

Park Eun Bin lawsuits and conflicts with Publisher agency side have suffered in relation to casting even trying until the end of painstaking efforts to open, because of imminent end to the shootings still cannot see the development of situation so was eliminated.

The pool of peer-star such as Park Sinhye, Kara’s Han Seung-yeon, f(x) Sulli also discussed with the spirit, but they were excluded from the final candidates.

Casting of “Mischievous Kiss” is finished, Lead actors Kim Hyun Joong and Jung So Min will be at full-fledged shooting this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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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Nate

‘김현중의 여인’ 정소민, MBC ‘장난스런 키스’ 헤로인 최종낙점


신인 배우 정소민이 <장난스런 키스>의 헤로인으로 낙점됐다.

정소민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근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ㆍ연출 황인뢰)의 여주인공 하니 역을 꿰찼다. <장난스런 키스>의 관계자는 “신인급 배우 몇몇이 물망에 올랐다. 방송사인 MBC, 제작사 등이 긴 논의 끝에 정소민을 캐스팅하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다”고 귀띔했다.

올해 고작 21세인 신인 정소민은 이미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그룹 SS501의 김현중(스포츠한국 7월8일 최초 보도)의 여인으로 발탁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현재 SBS 수목 미니시리즈 <나쁜 남자>에서 홍모네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정소민은 <장난스런 키스>에 연이어 발탁되며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나쁜 남자> 촬영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장난스런 키스>의 촬영 일정도 촉박해 <나쁜 남자>가 마무리되는 대로 곧바로 <장난스런 키스>에 투입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소민이 연기하는 하니는 뛰어난 것 하나 없지만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모든 일을 이겨내는 인물이다. 엄마 없이 자랐지만 구김살 없는 심성으로 주변 이들을 즐겁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 집안 문제로 아버지의 친구집에 신세지며 살게 되면서 아버지 친구의 아들이자 모든 연인들의 우상인 백승조(김현중)와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된다.

< 장난스런 키스>는 <로드 넘버원>을 후속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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