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7, 2010

[News] SS501 Kim Hyun Joong is one of the most anticipated Actor Idol of the second half year



Credit:
OSEN
English Translation: SS501fighting.wordpress.com

[News] SS501 Kim Hyun Joong is one of the most anticipated ‘yeongidol’ of the second half year
[yeongidol '연기돌' is defined as Actor + Idol (연기자+아이돌)]



The most anticipated ‘yeongidol’ of the second half year is?

Recently, Idol stars are noticeably increased to across regions and exert their own talents

In particular, singing actors for less than a traditional actors to open and be visible to public attracted the attention of viewers.

(Other two singing actors Omitted)

On the other hand, SS501′s Kim Hyun Joong debut as an actor through KBS drama ‘Boys Over Flowers’ likely to join in “Iris” spin-off “Athena” rising interest in his learning activities are being collected.

Due to issue of renewal with the current agency, appearance could not be decided, but ‘Athena’ Publisher Taewon Entertainment and Kim Hyun Joong seeking a positive direction and has been known to appear. [Note: This is still not confi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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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연기돌'은?

[OSEN=이지영 기자] 최근 영역을 넘나들며 자신의 끼를 발휘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노래 뿐 아니라 연기 역시 기존 배우들 못지않은 내공을 펼쳐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의 택연과 SBS 월화극 '오 마이 레이디'의 최시연의 경우 안정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또 어떤 아이돌이 배우로서 성공적인 모습을 선사할까?


현재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람은 '성균관 스캔들'의 믹키유천. 최강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해체하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캐스팅,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 '성균관 스캔들'은 베스트 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로, 남자들만 있는 성균관에 병약한 남동생을 대신해 남장 여자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믹키유천은 조선판 F4 중 한명인 이선준을 맡았다. 이선준은 학식, 재력, 외모 등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인물. 믹키유천은 "캐릭터 분석은 물론이고 작가, 감독님과 수차례 대본 리딩을 하면서 연기 지도를 받고 있다"며 "첫 드라마 도전이라 떨리지만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연기에 도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KBS 편성을 확정짓고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에프터스쿨'의 유이는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또다시 배우로 시청자 앞에 선다. '미남이시네요'에서 서브 주연을 맡았던 유이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강원도 산골 출신으로 훗날 골프루키로 성장하는 성미수를 연기한다. 벌써부터 성미수에 빙의됐다는 칭찬이 들려오고 있다.


이현 세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 하는 '버디버디'는 골프와 무협을 절묘하게 접목한 '휴먼 골프무협' 드라마로 올 여름 방영을 목표로 강원도에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런가하면,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SS501의 김현중 역시 '아이리스' 스핀오프작 '아테나'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져 그의 배우 활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소속사와의 재계약 문제로 출연을 확정짓지 못했지만 '아테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김현중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출연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김현중을 위해 새로운 배역을 만들 수도 있다고 밝히며 김현중의 출연에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이들 중 하반기 가장 좋은 평가를 받게 되는 아이돌 배우는 누가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아이돌의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에 팬들은 열광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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